본문으로 건너뛰기

百年河淸

백년하청

겉뜻 (직역)

백 년(百年)을 기다린들 황하(河)가 맑아지랴(淸).

속뜻 (실제 의미)

아무리 오래 기다려도 이루어질 가망이 전혀 없음을 뜻해요.

유래

『춘추좌씨전』에 나오는 말이에요. 정나라가 초나라의 침략을 받아 위태로울 때, 신하들이 구원병을 보내 줄 진나라를 마냥 기다리자는 쪽과 초나라와 화친하자는 쪽으로 갈렸어요. 이때 자사라는 사람이 옛 시를 인용해 "황하가 맑아지기를 기다린다면 사람의 짧은 수명으로는 어림도 없다"고 했지요. 늘 누렇게 흐린 황하가 맑아질 리 없듯, 기약 없는 일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것은 부질없다는 뜻이에요.

예문

  • “대책 없이 경기가 좋아지기만 바라는 건 백년하청이다.”
  • “그 사람이 스스로 변하기를 기다리는 건 백년하청일 뿐이다.”

관련 사자성어

사자성어 실력 테스트

외운 사자성어, 퀴즈로 확인해 볼까요?

추천 콘텐츠

사자성어 뜻·유래는 전해 오는 고사를 바탕으로 쉽게 풀어 정리한 것으로, 재미로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