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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이팝나무 꽃말

5월이면 하얀 쌀밥을 소복이 얹은 듯 온 나무를 뒤덮는 이팝나무는 풍년을 점치던 신령한 나무로, '영원한 사랑'의 꽃말을 지녔습니다.

대표 꽃말

영원한 사랑, 자기 존중

📖 꽃말의 유래

이팝나무라는 이름은 흐드러지게 핀 흰 꽃이 마치 흰 쌀밥, 곧 '이밥'을 수북이 담아놓은 것 같다 하여 '이밥나무'로 불리다 이팝나무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가장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쌀이 귀하던 시절, 배불리 먹지 못한 이들에게 이 흰 꽃 무더기는 곧 흰쌀밥에 대한 간절한 소망 그 자체였습니다. 옛사람들은 이팝나무 꽃이 얼마나 풍성하게 피는지를 보고 그해 농사의 풍흉을 점쳤는데, 꽃이 소담스럽게 피면 물이 넉넉해 풍년이 든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마을 어귀의 오래된 이팝나무는 신령한 나무로 여겨져 함부로 손대지 않고 정성껏 보살폈고, 지금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노거수가 여럿 남아 있습니다. 봄이 무르익을 무렵 하얗게 피어나는 이 나무는 흰 눈이 5월에 내린 듯한 장관으로 사람들의 발길을 붙듭니다.

💕 고백·연애

온 나무를 하얗게 덮은 꽃이 오래도록 흐트러짐 없이 피어 있듯, 이팝나무는 변치 않는 '영원한 사랑'을 상징합니다. 세월이 흘러도 한결같은 마음을 약속하고 싶은 이에게 어울리는 꽃입니다.

🎁 선물·상황 추천

가로수나 정원수로 심는 큰 나무여서 꽃다발보다는, 이팝나무가 만개한 5월의 길을 함께 걸으며 마음을 전하는 것이 가장 낭만적입니다. 새로 집을 짓거나 뜰을 가꾸는 이에게 '풍요와 영원한 복'을 비는 뜻으로 묘목을 선물하기도 합니다.

이팝나무, 색깔·품종별 꽃말

이팝나무 만개 꽃말

풍요, 넉넉한 축복

노거수 이팝나무 꽃말

변치 않는 사랑, 오랜 지킴

가로수 이팝나무 꽃말

영원한 사랑, 함께 걷는 길

관련된 꽃말

꽃말은 전통적으로 전해오는 상징을 재미로 정리한 것이에요. 나라·문화·시대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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