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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顧草廬

삼고초려

겉뜻 (직역)

초가집(草廬)을 세 번(三) 찾아간다(顧).

속뜻 (실제 의미)

뛰어난 인재를 얻기 위해 몸을 낮추고 정성껏 거듭 찾아가 청하는 것을 뜻해요.

유래

『삼국지』의 유비와 제갈량 이야기에서 나온 말이에요. 유비는 천하를 도모할 인재로 이름난 제갈량을 얻고자 그가 은거하던 초가집을 몸소 찾아갔어요. 그러나 두 번을 찾아가도 제갈량은 자리에 없었지요. 유비는 아우들의 만류에도 세 번째로 다시 찾아갔고, 마침내 그 정성에 감복한 제갈량이 세상에 나와 유비를 도왔습니다. 인재를 구하려면 지위 높은 사람도 몸을 낮추어 거듭 예를 갖추어야 한다는 뜻으로 쓰여요.

예문

  • “그를 영입하려고 삼고초려 끝에 겨우 승낙을 받았다.”
  • “좋은 인재는 삼고초려의 정성 없이는 얻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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